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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심쿵 셀카, 결방 소식에 뿔난 팬들 “공지 없이 결방 허무하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심쿵 셀카, 결방 소식에 뿔난 팬들 “공지 없이 결방 허무하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늦은 결방 공지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는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플레이오프 1차전 생중계로 인해 취소됐다.

‘사랑의 온도’ 방송 직전 이렇다 할 공지가 없었던 탓에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던 시청자들은 허탈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자기 결방하는 게 어디 있느냐. 기다리다가 기운 다 빼놓고 결방이라니 황당하다”, ”미리 말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본방사수 하려고 안 보던 야구와 뉴스까지 봤는데“ “또 기다려야하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양세종의 셀카 찍는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따.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GOODTODAY 초밀착_남친짤의_생산과정.jpg 한적한 카페에서 아아메 한잔과 대본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세종.. 진짜 남친처럼 시청자의 설렘 온도 무한상승시키는 온정선을 만나볼까요? 잠시 후 10시! 사랑의 온도 5,6화에서 보아요~#배우님_남이_찍어주는_사진길만_걸읍시다 #양세종 #yangsejong #굳피플 #goodpeople @yang.sej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양세종은 카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양세종 소속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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