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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애칭은 애기♥ 남동생은 벌써 매형! 결혼 계획은? “일하고 있다.”

마동석·예정화 애칭은 애기♥ 남동생은 벌써 매형! 결혼 계획은? “일하고 있다.”




마동석이 17살 차 연인 예정화와 여전한 핑크빛 열애 중임을 밝혔다.

배우 마동석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예정화와 애정 선언에 이상 없다.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일하고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며 현재 1년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한 매체에서는 마동석이 예정화를 부르는 애칭이 “애기야”라는 사실을 전했으며 예정화의 남동생은 벌써 마동석을 “매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마동석과 예정화는 ‘나이파괴’ 스타 커플들 6위를 기록했다.

트레이너와 미식축구월드컵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운동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정화가 마동석의 현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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