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새 영화 ‘부라더’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부라더(감독 장유정)’는 마동석, 이하늬, 이동휘 주연의 코미디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인디아나 존스를 목표로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과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의 조우로 시작된다.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고 만다. 그런데 오로라는 석봉과 주봉에게 본가의 비밀을 알려주고, 두 형제는 돈벌이에 눈이 멀게 된다.
‘부라더’는 가을 시즌 가족과 함께 극장 나들이를 하기 좋은 영화로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부라더’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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