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오솔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오솔미가 몰래 온 친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솔미는 김정균을 만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2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과거 오솔미는 지난 1992년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솥뚜껑 머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1996년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에 출연한 이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오솔미는 약 10년 만에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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