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동작구 사육신역사관 공부방으로 개방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에 있는 사육신역사관의 교육실을 공부방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노량진은 공무원·대입 등 수험생들이 몰려있는 전국 최대 수험가로 주변 식당과 카페는 수험생들로 가득하다. 구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육신역사관 교육실을 공부방으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총 40석 규모인 이 공부방은 화·목·금·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미경 사육신 교육문화과장은 “역사관에서 공부를 하다 잠시 문을 나서면 사육신공원에서 머리도 식힐 수 있다”며 “이곳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 모두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