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그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생기발랄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는 작품이다.
극중 이시강이 맡은 ‘민형주’는 그룹의 본부장으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쿨함을 가진 매력 남으로 등장한다. 여자에게 관심은 없지만 자기 여자한테만큼은 따뜻한 사랑에 전부를 거는 로맨티스트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 일일 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달콤한 원수’ 후속으로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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