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영남, 과거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 발언...누리꾼 "주책이다"

조영남, 과거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 발언...누리꾼 “주책이다”




그림 대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조영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하던 당시 조영남은 제시(본명 호현주)를 만났다.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통성명을 했고, 조영남은 제시에게 “오늘 만난 사람 중 네게 제일 예쁘다” 며 칭찬을 했다.

이어 그는 제시에게 “싱글이냐? 결혼했느냐?” 고 물었다. 제시가 음악 때문에 바쁘다고 답하자 조영남은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해 곁에 있던 이경규를 식겁하게 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43세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농담이어도 진짜 징그럽다”,“조영남은 젊은 여자 연예인이랑 방송 같이 하면 항상 저런 식임”,“주책이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를 돌아봐’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