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올 가을 전세계 최대 화제작인 <토르: 라그나로크>가 북미보다 일주일 빠른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개봉을 약 일주일 남겨둔 10월 18일(수)부터 CGV와 메가박스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IMAX 및 4D 등 프리미어 상영 예매가 시작됐다. 또한 10월 20일(금)부터는 롯데시네마 예매 오픈도 예고되어 치열한 예매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IMAX 및 4D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토르 군단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를 생생하게 전달해 관객들의 오감을 흥분시킬 새로운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만의 경이로운 비주얼과 장대한 스케일은 IMAX의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극대화된 시각적 체험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이제껏 보지 못한 비주얼 혁명이 탄생할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더불어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좋은 시야의 좌석이 전부 매진되며 본격 좌석 전쟁이 시작된 IMAX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기대케 하는 IMAX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마블의 메인 이벤트다운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IMAX 포스터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선사할 잊지 못할 비주얼의 향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포맷의 예매 오픈을 시작으로 IMAX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본격적 좌석 전쟁에 돌입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북미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10월 25일(수) 국내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