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는 치기 어렸던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 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을 그린 감동 실화.
120일 CGV 압구정에서 영화와 도서가 만나는 보다 특별한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는 이원태 감독과 함께 특별히 19일 발간된 소설 ‘대장 김창수’를 공동 집필한 김탁환 작가가 함께 참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백범 김구’가 되기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청년 김창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상영회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 소설 ‘대장 김창수’와 백범 김구 에코백을 스페셜 패키지로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상영회가 될 전망이다.
청년 김창수를 백범 김구로 만들어진 특별했던 625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는 바로 오늘(19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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