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채용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7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합격자가 오늘 19일(목) 발표된다.
한국전력공사 채용 관련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으며 이번 채용은 사무, 배선 및 송변전, 통신, 토목, 건축, IT 분야에서 총 600명을 뽑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15년 공채에서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대기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연봉과 근무형태에 ‘신의직장’으로 통한다.
한 매체는 한국전력공사 채용 대졸 사원의 경우 3200만 원 정도, 주임과 계장의 경우 38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전했다.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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