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생민의 영수증' 측 "정규 편성 협의 中..KBS 파업으로 미정 상태" (공식)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인 김생민 /사진=서경스타 DB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측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 편성을 협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의 대표 알뜰맨 김생민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TV 방송 이전,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코너로 시작했다가 팟캐스트 순위 1위 기록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KBS 방송까지 진출했다.



김생민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레잇”(Great), “스튜핏”(Stupid) 등 소비와 관련한 이색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방송 생활 25년 만에 제1의 전성기를 맞았다. 애당초 매회 15분에 8부로 계획했던 파일럿이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하게 된 것.

하지만 지난달 4일부터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가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해 있기 때문에 정규 편성분을 곧바로 접할 수 있을지는 당분간 두고봐야 할 문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