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가 ‘짤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범죄도시’에서 중국인 마피아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의 사진에 “다이어트 하는데 살이 왜 아이 빠지늬?” 등의 문구를 적어 ‘다이어트 자극짤’로 쓰고 있다.
이 외에도 장첸의 갖가지 사진에 “밤에 내 몰래 뭐 먹었늬?, 안 먹는다고 아이 그랬늬?” 등 특유의 말투로 대사를 적어 웃음을 준다.
누리꾼들은 “진짜 제대로 다이어트용 짤이다”,“카톡 프사로 해놔야지”,“다이어트 아이 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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