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썰전' 하태경 의원, "'노룩뽀뽀'도 적폐다"

‘썰전’ 하태경 의원 출연, 바른정당 문제 적극 해명




‘썰전’에 출연한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유승민·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노룩뽀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에는 유시민, 박형준과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바른정당 내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얼마 전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김무성, 유승민 의원이 입을 맞춘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그는 “굳이 단합을 과시하면서 뽀뽀까지 할 일이냐”면서 놀랐던 사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정치적 적폐라고 본다”면서 “선배 정치세대에 (뽀뽀문화가) 조금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었다. 그 전에 다른 술자리에서 본 적이 있다”면서 “화해하자 하면서 시도하는 분이 있더라. 이건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형준은 “영남에 보수가 뿌리를 두고 있는데 영남에서는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서가 있다”며 정치권에서 통합을 강조할 때 스킨십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소개했다.

유시민은 “스킨십은 좋은데 하필 그 부위를..”이라며 극구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