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포진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의 티켓이 오늘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올슉업’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곡 ‘Heartbreak Hotel’을 포함하여, ‘Love Me Tender’, ‘C’mon Everybody‘, ’All Shook Up‘ 등 총 24곡의 히트곡으로 가득 차 보다 완벽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올슉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가수이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인 손호영과 휘성이 또 한번 ’엘비스‘로 무대에 올라 극중 인물과 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손호영과 휘성 뿐만 아니라 박정아와 제이민 또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나탈리‘역에 캐스팅 되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뮤지컬 ’올슉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킹앤아이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ngnicompany/)과 공식홈페이지 (http://www.allshookup.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막에 앞서 오늘 10월 20일 오후 2시에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인터파크(1544-1555)와 예스24(1544-3800), 하나티켓(1577-1233)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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