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16일 일제히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 시험 원서 접수 20일 시작됐으며 서울을 비롯한 17개 시도는 오는 27일까지 추가시험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 뽑는 추가 시험 선발 인원은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총 4,288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지방직 9급 선발 인원은 1만여 명이며 22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지원해 작년 평균 경쟁률 18.8대 1보다 높은 21.4대 1을 나타냈다.
이어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직은 4500여 명 선발에 12만 8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일반행정직 최고 경쟁률을 보이는 지역은 광주시로 알려졌다.
총 96명을 모집하는데 5000여 명이 지원해 52:1의 경쟁률을 자랑했으며 부산시는 237명 모집에 1만여 명이 지원해 42.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진=지방직 공무원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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