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시언과 남궁민의 친분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이시언은 과거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궁민과의 투샷을 공개했으며 “아...욕먹고 싶다, 남규만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라면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ㅠㅠ리멤버 영원히 리멤버”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한, 남궁민과 함께 슬프면서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남궁민이 ‘인생술집’에서 솔직한 토크로 이목을 끌었다.
남궁민은 “술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편”이라며 “드라마 촬영 전날은 금주하고, 촬영이 끝나고 폭주하게 된다. 사실 촬영 전날도 술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술 욕심이 많아서 촬영장 오기 전에 화이트 와인을 준비했다가 맥주로 먼저 먹고 와인으로 마시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궁민은 이어 출연진이 야한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야한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안 한 지 오래 됐다”며 “야한 이야기 졸업할 때가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이시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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