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데뷔 3개월 만에 톱스타급 대우를 받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은 최근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대만, 필리핀 등에서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워너원은 항공기 비즈니스석을 배정받고, 호텔도 1인1실을 배정받는 등 톱스타에 준하는 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최근 SBS ‘런닝맨’ 촬영을 마쳤고, 김재환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하는 예능이 쏟아지고 있으며 러브콜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다.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워너원, 골든차일드, 더 이스트라이트, 사무엘, 정세운이 이름을 올랐으며 여자 신인상 후보는 프리스틴, 드림캐쳐, 모모랜드, 위키미키, 청하가 이름을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워너원 소속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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