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일본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이홍기가 멤버들을 위해 두 손 가득 준비한 선물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오프닝을 진행하던 도중 멤버들은 난데없는 호루라기 소리에 영문도 모른 채 눈앞에 놓인 허들을 넘기 시작했다. 도착지점에 서 있는 이홍기를 발견한 멤버들은 이홍기 때문에 달렸다는 사실에 허탈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홍기가 준비한 선물을 지급하기 위한 레이스였음을 알게 된 멤버들은 이내 얼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홍기의 선물을 받은 정형돈은 “(앞으로) 안 나와도 좋으니 미국이라도 다녀와”라고 말하며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을 위해 이홍기가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은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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