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억만장자 출신 극우 정치인인 안드레이 바비스(왼쪽 두번째) 긍정당(ANO) 대표가 21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총선 승리를 선언하며 관계자들을 얼싸안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에 이어 체코에서도 우파 포퓰리즘 정당이 집권에 성공하면서 유럽연합(EU) 전체로 반(反)난민·반EU 등 극우 열풍이 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프라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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