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샘 오취리의 어머니가 김건모와 동갑이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와 강남이 샘 오취리에게 가나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어머니가 가나에 와서 교수가 되라고 하신다”며 “매일 연락한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가 “올해 51세”라며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을 보여주자 토니안은 “누나네! 완전 동안이시다”라고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건모 형이랑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거기다 찍어 붙이고 난리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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