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전문 FOX채널이 23일 밤 11시 ‘워킹데드’ 시즌8의 방송을 시작한다.
‘워킹데드’는 최고의 TV 시리즈, 올해의 프로그램 등 총 69개 상을 수상하는 등 커다란 인기를 끈 드라마다. 이번 시즌8에서는 역동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릭 일행과 생존자들이 역대급 악역 네간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FOX채널은 ‘워킹데드’의 시즌8 론칭과 더불어 방영100회를 기념해 글로벌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와 콜라보 스티커를 출시했다. ‘스노우’ x ‘워킹데드8’ 스티커는 내달 10일까지 ‘스노우’ 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콜라보 스티커를 통해 ‘워킹데드’에 등장하는 좀비와 사용자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다. 또 FOX채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워킹데드8’ x 스노우 스티커 출시 기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SNOW앱에서 ‘워킹데드8’ 좀비 스티커로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워킹데드’ 100회 기념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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