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에게 돌직구를 날려 송지효를 당황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으로 가을 휴가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송지효를 보고 “지효는 헤어스타일이 잘 안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가 “저는 심경의 변화가 없다”고 답하자 유재석은 “지효는 산처럼 호수처럼 늘 평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힘들어하지 않고 주위를 힘들게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해 주변을 당황케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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