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부천 바스코리아는 알제리의 N사와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앞으로 현장미팅을 통해 3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용인에 있는 에어컨 제조업체 파람은 유럽지역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 유럽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유럽 유통업체 E사와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참가 기업은 국내에서 검증받은 전기·전자제품, 건축자재, 기계부품 등으로 구성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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