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이 첫 아이 임신 소식에 “현재 내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오늘 23일 오전 한 매체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또한,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하차를 결정했다고 알렸으며 당초 추자현은 극중 우마왕(차승원 분)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었다.
추자현과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내부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의 한 작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이 출연하고 있는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리던 아기 정말 축하합니다” “얼마나 예쁠까?”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우블리가 엄청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