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소드’가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신세계’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박성웅이 본격 퀴어 멜로에 도전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메소드(감독 방은진)’는 연기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해 파국에 이르는 배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개봉 전 공개된 ‘메소드’의 포스터와 촬영컷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기 인생 처음으로 남자와 키스신을 촬영한 박성웅은 “세 번 만에 성공했다” 면서 “오승훈이라는 배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며 상대역인 오승훈의 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파격 퀴어 멜로 영화 ‘메소드’는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사진=‘메소드’ 포스터 B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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