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디자인의 ‘2018 스타벅스 플래너’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5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이달 27일부터 12월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토피 넛 크런치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018 스타벅스 플래너’ 5종 모두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권당 3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4년 첫선을 보인 이후 14번째를 맞이하는 ‘스타벅스 플래너’는 매해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인 1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 동안 스타벅스를 찾아주신 고객들에 대한 사은의 의미로 진행 중이다.
[사진=스타벅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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