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2’는 최종 생방송 무대에 참여할 방청객을 선발한다. ‘팬텀싱어2’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는 11월 3일에 진행된다.
최종 생방송 무대에는 결승에 오른 세 팀이 경합을 펼친다. 안세권, 김동현, 이충주, 조형균이 속한 ‘에델라인클랑’ 팀,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속한 ‘포레스텔라’ 팀,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속한 ‘미라클라스’ 팀이 하모니 대결을 펼친다.
방청 신청은 ‘팬텀싱어2’ 홈페이지를 통해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된 방청단에게는 30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전해진다.
지난 10월 13일에 첫방송된 ‘팬텀싱어2’는 평균 시청률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즌1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금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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