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의 반전매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승연은 자신의 sns에 래쉬가드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복근이 보이는 래쉬가드를 입은 한승연의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13년 10월 진행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이 미국 명문고에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카라 출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라며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녀는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라며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한승연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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