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배우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축가는 옥주현이 부르기로 했다. 축가 외에 다른 부분은 마지막 정리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주례가 없으며,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맡을 예정이며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축가 외에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남겼다.
한편, 배우 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진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 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 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는...배우 박훈! 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박훈을 포함한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모두가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어 송중기와 송혜교가 박훈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과 함께 V자를 그리며 웃고 있는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진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