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추자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다.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은 태교를 위해 출연했던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하차했다.
한편 우효광, 추자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한중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우효광 웨이보]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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