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효광이 임신한 추자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우효광은 10월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고맙고 사랑해 ♥ 추자현”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엔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우효광, 추자현의 모습으로 비주얼 부부답게 선남선녀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배우 추자현은 현재 임신 2개월 차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지수가 추자현을 대신해 ‘화유기’에 투입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유기’ 관계자는 24일 “김지수가 극 중 차승원의 첫사랑 역으로 긍정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우효광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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