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인 워너원 강다니엘과 젝스키스의 이재진이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프리젠터로 나섰다.
강다니엘과 이재진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BOF의 개막공연에 가수로 무대를 꾸몄으며 프리젠터로 따로 무대에 한번 더 올랐다.
이재진과 강다니엘은 부산 출신의 대표적인 스타로 귀여운 사투리가 이목을 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누리꾼이 뽑은 가장 비율 좋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익사이팅디시’가 진행한 ‘비율 갑 피지컬 좋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 결과를 23일 밝혔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총 3만 7163표 가운데 42.7%에 해당하는 1만 5864표를 받아 압도적인 1위가 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