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2.3%보다 2.1%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월화극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 꾸준히 10%대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검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밝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6%, 8.1%,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2%, 3.7%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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