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 6년 만에 신곡 “색다른 느낌의 노래”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 6년 만에 신곡 “색다른 느낌의 노래”




가수 성시경이 6년 만에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성시경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나의 밤 나의 너’는 2011년 정규 7집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그간 ‘푸른 바다의 전설’, ‘구르미 그린 달빛’,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와 프로젝트 음반에만 참여하고 예능 MC로 활약해 온 바 있다.

신곡은 해외 작곡가와 처음 협업한 곡. 독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앨버트슨이 작곡을 맡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해 냈다.



노랫말은 유명 작사가 심현보의 곡이다. 심현보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여러 곡을 함께 작업한 콤비로 이번에도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에 집중된 가사를 완성했다.

한편 소속사는 “알비 앨버트슨의 감각적인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얹혀 성시경의 기존 곡에서 듣지 못한 색다른 느낌의 노래”라고 밝혔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