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전문기업 떠오르는 샛별 데니스골프는 (주)한국블록체인 HTScoin과의 MOU체결을 밝혔다.
데니스골프는 전국 80여개의 대리점,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스마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한발 더 앞서가게 될 전망이다.
그에 따라고객은 데니스의 전국 80여개의 매장 어디에서나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로 데니스골프및 프리미엄 케주얼웨어, 골프용품을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주)한국불록체인에서 개발한 HTScoin은 현재 업계 최초로 HTS증권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웹 방식과는 달리 빠르고 편리하게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그리고 3중 이상의 다중 보안서비스를 통하여 완벽한 보안을 보장하고 있어,매우 안전한 거래환경을 보장하다. 따라서 이번 MOU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매우 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대쉬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쉬, 이더리움클래식 등의 가상화폐는 지금까지 주로 투자의 대상으로서 인식되어왔으나 일본 등 외국에서는 새로운 결제수단으로서의 측면이 부각되어 이용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또한 (주)한국블록체인 htscoin은 앞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이용한 스마트 결제시스템을 1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점차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스포츠 의류 구매, 골프장 이용은 물론 상품이나 서비스의 전반적인 구매도 가능해 질 전망이다.“비트코인으로 골프 라운딩 가자!”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을 날도 그다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Scoin 가상화폐거래소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실제로 on/off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최초로 연결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