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는 데뷔 8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날 ‘더쇼’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BOF 레전드 스테이지 K-POP’편으로 부산 해운대 구남로 ‘BOF LAND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최근 미니앨범 두 번째 미니 앨범이자 데뷔 8주년 기념 앨범 ’CELEBRATE‘와 타이틀 곡 ‘어쩔 수 없지 뭐’로 컴백한 하이라이트가 이번 ‘더쇼’ X ‘BOF 레전드 스테이지’ 무대에서 어떤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9월에는 ‘더쇼’를 통해 이기광의 ‘니가 뭔데’ 스페셜 에디션 무대가 최초 공개되었고,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지닌 그의 감각적인 음악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하이라이트뿐만 아니라, 최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JBJ 데뷔 무대를 비롯해 B.I.G, KARD, TRCNG, 골든 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소유미, 아이즈, 에이프릴, 이예준 등 스타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BOF 레전드 스테이지’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K-POP, 락&인디, 힙합, EDM 순서로 진행되며, 대중의 다양한 음악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이 가운데 ‘더쇼’는 BOF 레전드 스테이지 중 K-POP편을 ‘콜라보해 가요계 레전드 스타들의 계보를 잇는 화려한 무대로 부산 시민을 비롯한 한류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날 공연에서는 K-POP 가수들의 본 공연 외에도 ‘레전드 스테이지’에 걸맞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POP 노래를 선정, 스페셜 무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4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 SBS Plus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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