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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아버지 장 출혈로 입원 중 촬영…프로니까”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아버지가 병환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가족과 심각하게 통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도균은 곽진영의 통화 내용을 듣고는 “아버지가 어디가 안 좋으시냐”고 걱정했다.

이에 곽진영은 “아버지가 위하고 장 출혈이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곽진영은 “위독하신 것 아니냐”는 김도균의 물음에 “위독하다고 해서 내가 갔는데 그건 넘겼다. 어제까지 광주에 있다가 여기 온 거다”고 답했다.

이어 곽진영은 “우린 프로지 않나. 엄마 있고, 동생 있으니까”라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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