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영화 <부라더>에서 뼈대 있는 집안의 가보까지 팔아먹는 형 ‘석봉’ 역을 맡은 마동석과 승진을 위해서라면 집안까지 팔아먹는 동생 ‘주봉’ 역을 맡은 이동휘가 오늘 예비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오후 2시에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 60여 명의 방청객은 물론, 라디오를 듣고 있는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와 촬영 현장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저녁 8시 영화 상영 후 이은선 기자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배꼽 잡는 웃음부터 가슴 한켠을 울리는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부라더>는 두 주연 배우가 직접 전할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으로 이어질 관객과의 질의응답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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