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25일 경북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중인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현장에서는 전국 팔도에서 생산된 33가지 청정 임산물을 모아 2017인분의 비빔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비빔밥 나눔 행사는 약선한식명인 정영숙 선생의 주도로 이뤄졌다.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이달 29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계속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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