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김민은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이 재벌이라는 이야기부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행자 오만석은 김민에게 “(남편이) 하버드대 MBA 출신 영화감독이고 한국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만날 땐 감독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재벌설에 대해서 말했다.
또한, 배우 김민이 미국 비버리힐즈에서의 생활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민은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딸을 픽업하러 피아노 학원에 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영자와 오만석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민의 집은 높은 천장과 럭셔리한 거실을 자랑했으며 이영자는 “인테리어 누가 한 거냐”라고 물었고, 김민은 “직접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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