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의 프리미엄 소고기로 부산 소고기 맛집의 대표를 자랑하던 다깡은 어느덧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부산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다깡은 부산대, 동래, 서면, 온천천, 연산동, 경성대, 중앙동등을 오픈하면서 현재 범일동, 성남 모라점 오픈으로 서울 진출 및 총 9개의 가맹점을 성공시켰다. 불과 4년여만에 9개의 매장을 성공리에 오픈한 다깡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의 대표적인 소고기 맛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등극했다.
질 좋은 프리미엄 소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주문 즉시 썰어져 나와 즐기는 일본식 화로구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소고기는 비싸다. 저렴한 소고기는 질이 떨어진다.” 는 편견을 벗어버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소고기 맛은 다깡의 인기 비결이다. 또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깡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각종 회식 및 데이트장소, 가족외식 공간 등 어떠한 컨셉의 모임에도 적합하다는 평이 이어졌다. 신선한 재료로 가득 차려지는 상차림과 1인 1테이블링으로 고급스럽고 위생적인 서비스는 외국인 손님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상의 맛과 완벽한 서비스,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가성비 등을 토대로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두고 경쟁력을 높였다”고 전하는 다깡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소고기 맛집 타이틀로 소자본 창업가들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