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부산 기업과 연구 과제는 와이엘테크의 ‘자기진단 기능을 갖는 진공펌프’, 유캔스타의 ‘딥러닝 기반 AI CCTV 안전 솔루션’, 케이디솔루션즈의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표면 온도 추적 스마트 신발건조 오븐 개발’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연구 과제 수행 사업비 등으로 총 6.8억원의 R&D자금을 확보했다. 2015년 9월 설립된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지원사업을 포함해 11개 기업이 27억3,000만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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