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는 2030년 대구의 미래상을 담은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안)’을 국토도시계획학회 권용일 교수(대구한의대)가 발표한 후 전문가 토론, 방청객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공청회를 시작으로 시민 및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적 계획으로서 미래비전 및 지표, 공간구조, 생활권,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을 담고 있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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