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과거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해인은 본인의 sns에 어릴 때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해인은 노란색의 유치원복 위에 검은색 자켓을 걸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볼은 통통하지만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가 모태 미남임을 입증시켰다.
한편, 정해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대에서 배우가 되기 위해 10kg 이상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정해인은 “21살에 군대를 가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연기를 하자.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빵을 정말 좋아해서 지금보다 살이 좀 쪘었는데,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12kg를 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정해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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