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보이그룹 오션(로이 렌 마린 노아)은 2001년 1집 앨범 [True Image Of New]으로 데뷔했으며 ‘More than Words’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활동 곡들이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해 2집에서 멤버 하나가 탈퇴했다가 2006년에 다시 6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댄스곡으로 돌아왔지만 이 역시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2012년 다시 활동을 재개한 오션은 지금은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최근 ‘수상한 가수’에는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전세가 출연했다.
[사진=오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