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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이 프라이빗TV’ 손담비 “첫 일상공개…있는 그대로 보여드릴 것”

손담비가 ‘마이 프라이빗TV’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상을 카메라 앞에 공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마이 프라이빗TV’ 제작발표회에서 “패션 프로그램은 6년을 했는데 일상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털어놓았다.

손담비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개편 &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지수진기자




손담비는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촬영과 관련해 “대중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도전을 하게 됐다”며 “집 촬영을 했다. 이사를 하고 첫 공개였는데 부담도 많이 됐었다. 대중이 보시기에 야외 활동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집 활동이 많아서 집안에 있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차가운 이미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렇지 않다. 털털하고 왔다 갔다 하는 손담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 뭘 찍었는지 모르겠다.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 프라이빗TV’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워너비 스타들의 있는 그대로를 100%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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