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준호(미스터팡),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공식)

트로트 가수 겸 배우 방준호가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양승호 등과 한 식구가 된 것.





2006년 제 17회 목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한 방준호는 2014년 Mnet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이다. ‘미스터 팡’이라는 예명으로 앨범 ‘누나 한잔해’, ‘과일 같은 여자’, ‘쌩유 베리 감사’, ‘뜨거운 사랑’ 등 다양한 앨범 활동으로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2013년 영화 ‘창수’로 연기에 도전, ‘우리들의 일기’, ‘중독 노래방’, ‘게이트’ 등 여러 작품은 물론, 최근 라디오 DJ까지 활약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 여름 개봉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는 약자에게 비열한 모습을 드러내다가 강도 삼인방에게 잡혀 인질 55번으로 전락하는 악덕 나이트클럽 사장 ‘태전’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렇게 배우로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방준호는 작은 역할에도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과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소유자 방준호씨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해온 방준호씨가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렇게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방준호는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