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27일 서울경제스타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희철, 동해, 예성, 은혁, 신동이 지난 26일 진행된 ‘아는 형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11월 6일 정규 8집 컴백을 예고했다. 활동을 앞두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몸풀기에 나선 것. ‘아는 형님’ 고정 멤버인 희철과 다른 멤버들이 어떤 합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그런가 하면 최근 반려견 논란에 휩싸인 최시원은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24일과 25일 열린 일본 팬미팅에 불참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케줄상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편은 오는 11월 4일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