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코레일은 2013년 공기업 최초로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두 4회(2013년, 2015∼2017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코레일은 올해 ▦온실가스?에너지 위원회 운영 ▦지속적 탄소배출량 감축 활동 ▦선제적 기후변환 대응 전략 수립 ▦환경경영보고서 10년 연속 발간 등 환경정보의 투명한 공개 ▦자발적 에너지 절약 활동 등 친환경 경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 철도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친환경 전기철도차량 도입 확대, 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 환경 우선 경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장점을 더욱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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