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 "촛불정신 독점·독선 세력때문에 사회 갈등 여전"

"국민의당이 촛불시위 탄핵 가장 앞서 주장"

페이스북에 글 올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촛불시위 초반에 가장 먼저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고 헌신했던 것이 국민의당”이라며 “그때의 마음으로 촛불혁명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촛불혁명으로부터 1년, 사회변혁의 열망은 여전하다”면서 “나라의 안보는 불안하고 사회는 갈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변화의 방향과 속도에 공감이 부족하다”며 정부·여당을 정면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를 “촛불의 정신을 독점하려 하고 독선으로 내달리는 세력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촛불은 변혁이면서 화합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